안녕하세요. 매우 훌륭한 사람입니다. 리눅스 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다고 했던 우분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분투는 캐노니컬사와 우분투 재단이 개발 및 배포를 하고 있는 리눅스 중에서 사용자가 많은 배포판입니다. 한 때 유니티(Unity)라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다른 리눅스와 차별화 되었었으나 현재는 GNOME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니티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6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무료입니다. 데스크탑용과 서버용이 모두 무료에요. 조립pc나 윈도우를 제공하지 않는 pc나 노트북을 구매했을 경우 설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 중에 사용자가 가장 많고 편리한 편이기 때문에 추천할만 하지만 윈도우에 익숙하다면 적응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나 ios의 앱스토어처럼 우분투에도 소프트웨어 센터가 있습니다. 쉽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소프트웨어센터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 후 사용하다보면 리눅스에 금방 적응이 될것 같습니다.
2013년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분투가 최초 공개된 이후 출시 되었었으나 아쉽게 중단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처럼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기 때문에기대했었고 사용하고 싶었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우분투는 기존 배포판 중 하나인 데비안 리눅스 기반으로 업데이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 파일의 확장자도 .deb를 사용하죠. 같은 기반이지만 서로 호환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리눅스에 비해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리눅스를 처음 접해본다면 가장 추천할 수 있는 배포판 입니다. 윈도우에 비해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나 게임이 적지만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웹사용으로써는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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